6월 26일 자 「일상화된 리튬 배터리, 화재 지침은 없어」 기사

6월 26일 자 <조선일보>는 리튬 배터리 화재에 대한 안전 관리 체계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배터리 특성별 화재 매뉴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터리 화재는 전기나 유류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며, 배터리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 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배터리 화재 때 소화하는 매뉴얼이 없고, 배터리 수만 개가 밀집 보관된 시설인데도 별다른 관리 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배터리 특성에 따른 매뉴얼을 만들어 재난 대응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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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경제학부 구랑가다스(Gouranga G. 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