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숙 토토사이트 라이타, 2023 정책 소통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정신건강을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제공하고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끊임없이 시도해보길"
김형숙 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가 지난 4월 '2023 정책 소통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교수로서 이례적인 수상을 한 김 교수는 "이번 성과가 굉장히 값지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국정 목표인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맞춰 새 플랫폼을 구축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 한양 디지털 헬스케어 센터장을 역임하며 정신건강을 위한 연구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인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김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구인이 집중하는 정신 건강
정신건강은 모든 이의 공통 관심사다.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해당 시기를 겪으며 정신건강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환경의 변화에 맞춰 웰니스(Wellness)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진단받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해당 서비스가 활용되기 위해서는 '리월월드 데이터(RWD, Real World Data)'가 필요하다. 실제 사람들이 사용한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비교하며 잘 작용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봐야 하기에 R&D(Research and Development, 혁신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활동) 사업에서 실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그러나 김 교수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한계를 극복했다.
주목할 만한 웰니스의 힘은 사각지대의 해소다. 현재까지는 심리상담 기관에서 사람이 대면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내담자에 비해 상담사가 부족했다. 그러나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기관에 직접 찾아가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정신건강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어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기술의 결집체인 헬스케어를 최고 수준으로"
헬스케어는 모든 디지털 기술의 종합체라고 볼 수 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든 인간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정신건강 문제를 플랫폼으로 해결하며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의지를 전했다.

그는 식약처와 함께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연구를 시작해 현재 확증임상 단계를 진행 중이다. R&D로는 최초의 성과인 셈이다. 김 교수는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뇌의 이상 징후 뿐 아니라 행동 변화 역시 유의 깊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는 매 단계마다 관계 부처의 승인을 받고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4년의 오랜 기간이 소요됐다. 김 교수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방대한 자료를 연구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우울증, 불안뿐 아니라 ADHD, 자폐, 치매 등의 질병을 연구하며 생애주기별 정신 건강 문제를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 그는 "궁극적으로 웰니스 형태의 디지털 치료제를 플랫폼에 잘 탑재해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미래 계획을 전했다.
"시선에 갇히지 않으며 많이 도전해 보고 많이 실패해 보길"
김 교수는 한양인들에게 "많이 도전해 보고 많이 실패해 봤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는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패를 안 하기보다, 오히려 계속해서 실패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패를 해도 결국 그것은 하고 싶은 것을 이뤄내는 큰 원동력과 문제 해결의 힘이라는 것이다.
현대인은 모두 잘하는 것, 보고 싶은 것에 집중하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 그러나 정신건강의 첫걸음인 '자유'는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실현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에 김 교수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통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양인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본인에게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실패하다 보면 결국 성공할 거예요. 그 모든 과정이 정신 건강의 지혜이니 자신을 믿고 계속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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