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자 「“가랑비에 옷 젖듯 패닉 없는 위기… 선별적 부양책으로 내수 살려야”」 기사
11월 6일 자 <서울신문>은 한국경제의 진단과 해법에 대해 보도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8%로 치솟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1.4%까지 내려갔다. 가계부채는 2000조에 육박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패닉 없는 위기’, ‘스태그플레이션적 상황’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딜레마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카드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재정’을 꼽았다. 물가 상승 동반 우려에 대해서는 물가 때문에 경기 부양과 고용을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재정을 무한히 쓸 수 없는 상황이지만 성장을 희생하는 대가가 더 크다”면서 “물가를 잡는 건 통화 정책의 영역에 맡겨 놓고 고금리의 부작용은 재정을 써서 타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무리하게 빚내서 집 사라 식의 경기 부양은 아니더라도 성장 동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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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