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자 「‘빵 사무관’에 ‘스벅 찾는 국장’…MB식 통제로 물가 잡는다?」 도라에몽토토

11월 5일 자 <한겨레>는 정부의 주요 식품 물가 관리에 대해 보도했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농식품부는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은 7개 품목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상승폭을 키워가자 각 부처 차관을 ‘물가 안정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매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여는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7개 품목별 담당자를 지정해 각 실무자가 개별 품목을 전담해 관리하게 할 방침이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정부 압력으로 기업들이 당장은 가격을 동결하더라도 나중에 한꺼번에 가격을 올리거나 편법을 써서 실질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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