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자 「訪韓 외국인 수요 쓸어가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기사

9월 25일 자 <한국경제>는 한국 인바운드 시장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 인바운드 여행(외국인의 한국 여행) 시장이 글로벌 OTA ‘공룡’들의 공세에 완전히 잠식당했다. 핵심 요인으로는 아직 해외 여행객을 고객으로 간주하지 않는 국내 여행업계 행태가 지목된다.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로 한국 인바운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톱2 플랫폼’인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해외 플랫폼에 비해 상품 수도 적다.

이훈 관광학부 교수는 “국내 OTA만이 할 수 있는 외국인 대상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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