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자 「나랏빚 54조…KDI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내려」 기사

5월 12일 자 <MBN>은 KDI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1.5%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국책연구기관인 KDI는 반도체 수출 부진에 올해 상반기 성장률이 0.9%에 그칠 것이라며,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1.5%로 크게 낮췄다. 반도체 수출 부진 여파로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재정 적자마저 크게 쌓이고 있어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언까지 나온다.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현재 경기가 안 좋은 것은 수출이라든지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데 의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