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자 「밀려드는 ‘코로나 청구서’…은행·비은행 모두 연체율 급증」 기사
5월 23일자 <중앙일보>는 코로나19 이후 대출 급증과 금리 상승 여파가 시차를 두고 본격화되면서 주요 금융회사의 연체율이 모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국내 5대 은행의 4월 말 원화 대출 연체율은 평균 0.304%로 한 달 전(0.272%)보다 0.032%p 상승했으며, 부실 대출채권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 등도 이미 3~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카드사 또한 카드론 잔액,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이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기준금리 유지 가능성과 함께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상 대출 만기연장, 이자 상황유예 조치도 오는 9월 이후 종료될 예정이라 금융권의 연체율은 하반기에 더 치솟을 수 있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유혜미 교수는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기미는 잘 안 보이는 데다 전기·가스요금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어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며 “성실하게 대출금 일부라도 상환해 온 경우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권이 ‘옥석 가리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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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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