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자 「울산, 빈집은 느는데…사유재산이라 처리도 곤란」 갤럭시 토토사이트

2월 1일자 <KBS>는 울산에 1년 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이 2020년 기준 1,794곳이라고 보도했다. 빈집들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건물 붕괴 등의 안전사고나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크고, 사람들을 떠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자체에서 늘어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비사업을 벌이는 중이나, 엄연한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집주인의 동의가 없으면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빈집 문제에 관해 “주거 환경 자체를 좀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된다”며 “외부적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체에 쇠락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인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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