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자 「규제 완화에도… 1기 신도시는 관망중」 프리미엄 토토
2월 9일 자 <동아일보>는 1기 신도시 규제 완화 방안 발표와 이에 대한 반응에 대해 보도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1기 신도시에 대한 규제 완화 방안이 발표됐지만 시장은 아직 관망하는 분위기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부 사항이 아직 안 나온 데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등의 규제도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민들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특별법 적용을 기다리지 않고 기존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단지도 있었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재초환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는 각 단지마다 사업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 개발 수요가 적은 재건축 단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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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