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하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한 청소년 대상 “한양대와 함께하는 2022 전국 청소년 GAME 코딩 대회 with 파이썬”과 대학생 대상인 “2022 HanYang Univ. 모두의 GAME 코딩 대회 with 파이썬”의 시상식이 7일 오후 1시 ERICA 제4공학관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시상은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 이동호 단장이 수여했다. 참석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수상자들은 ZOOM을 통해 시상식에 참여했다.

청소년 대상 경진대회인 “한양대와 함께하는 2022 전국 청소년 GAME 코딩 대회”에는 417팀(총 752명)이 참가했고,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은 체크바지(358번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JSCODER(402번팀), 조한빛(227번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모닝스카이(309번팀), 구구바(280번팀), 서민우(110번팀), 개꿀(270번팀), 구미고CPU(282번팀), 정재선(220번팀), 민혁이와아이들(313번팀), 채동주(235번팀), 권혁준(20번팀), 방개만(318번팀)이 수상했다.
한양대 재학생 대상 경진대회 “2022 HanYang Univ. 모두의 GAME 코딩 대회”는 81팀(총 177명)이 참가했고,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대상은 고양이발바닥(47번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파이썬구리(76번팀), 최종인(40번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밍그적밍그적(61번팀), 초코(69번팀), 이형일(32번팀), 라임크로스(56번팀), 홍성필(43번팀)이 수상했다.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 이은선 교수는 “이번 대회는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개최 됐으며, 코딩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코딩 역량 강화 목적이다. 이번 대회에 우수한 작품이 많이 참가해 기쁘며, 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인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는 2018년 SW중심대학에 선정되어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하여,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강화해 진정한 SW가치확산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요자 맞춤 SW교육을 통해 컴퓨터 전공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양성시키고 있으며, 비전공자는 자신의 전공지식과 SW소양을 겸비한 융합 인재로 양성시키고 있다. 비전공자 대상 SW교육은 SW교육센터에서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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