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라치오스' 열기를 이어 돌아온 '애한제' 아티스트 라인업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 5일부터 7일, 사흘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명 '애한제: 한양으로 물들이다'는 한양인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애)국(한)양 가을축(제)를 의미한다. 이번 축제도 '라치오스' 때와 동일하게 연예인 초청 공연이 3일 내내 이어졌다. 5일 인디 밴드 10cm(십센치)와 가수 소수빈을 시작으로 6일 걸그룹 있지 그리고 마지막 날은 가수 크러쉬가 무대를 장식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래퍼 빅 나티, 타이거 JK, 비지, 가수 윤미래, 방송인 김태균이 함께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한 '애한제' 무대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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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기자
parkky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