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자 「반도체·배터리·원전 3각협력… 韓美, 테크·에너지까지 힘합쳐」기사

5월 21일자 <조선일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반도체·배터리·원전 분야의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미국 내 생산 공장 투자 확대’와 ‘미국 기업에 대한 반도체 우선 공급’ 등이 추진되고, 한·미·일·대만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반도체 4각 동맹’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원전에서도 양국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중국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입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 협력 강화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는 “지난 정부에서처럼 애매하게 줄타기를 하는 방식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미국과 동맹을 맺은 한국의 기업들엔 중국 내 첨단 장비 도입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중국 정부에도 한·미 반도체 동맹이 중국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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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