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o 토토사이트대가 공동주최한 IFWY, ayo 토토사이트대의 세션 'Hanyang Square'
퓨쳐메이커쉽(Futuremakership)에 대해 세계가 묻고 ayo 토토사이트이 답하다
"청년이 만들어갈 미래에 ayo 토토사이트인이 앞장서"
IWFY 파이널 컨퍼런스가 지난 27일부터 3일간 한양대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청년들은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초국가적 연대를 모색했다. 공동주최기관인 한양대는 사랑의 실천과 사회혁신 이니셔티브를 세계에 알리고자 ‘한양스퀘어(Hanyang Square)’ 세션을 기획했다. 한양스퀘어는 ‘퓨쳐메이커쉽(Futuremakership)’에 대해 글로벌 청년이 묻고 한양인이 답하는 자리다. 신현상 글로벌사회혁신단장의 진행 아래 김유리 국제학부 교수와 김태리 글로벌콘텐츠융합학부 교수의 연사가 이어졌다. 그 후 한양대 재학생들이 ‘퓨쳐메이커’에 대해 발표해 독창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이들은 사전에 열린 ‘HYU Next Impact Workshop’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돼 발표 기회를 얻었다.
불평등 해소를 위한 연대의 필요성
김유리 교수는 개발경제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경제발전 요인과 메커니즘을 연구해 왔다. 그는 연사에서 '가난한 나라는 왜 계속 가난하고 국제사회는 왜 이들을 도와야 하는지' 설명했다.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키워드로 ‘불평등’과 ‘연대’를 꼽았다. 김유리 교수는 “시대를 막론하고 불평등이 큰 사회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잘사는 이들도 결국 정치·경제·사회의 안정을 바탕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불평등은 해결이 상당히 어려운 문제다”며 “그럼에도 연대를 통해 변화의 원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학의 역할
김태리 교수는 '퓨쳐메이커'로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다가온 AI 시대엔 사고의 확장이 중요하다”며 “대학은 열린 사회의 축소판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이 기존 지식의 전달보다 새로운 지식의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며 “융합 교육과 질문 기반 학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양스퀘어 세션을 돌아보며 김태리 교수는 “학생들의 발표 내용과 언어 능력이 정말 좋았다”며 “외국인과 아무런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인 행사 IFWY를 주도한 한양대에서 한국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리더와 팔로워의 경계를 허물자”
첫 발표팀은 “우리는 리더와 팔로워의 수직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퓨쳐메이커가 꼭 리더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김준호(정치외교학과 2) 씨는 “퓨쳐메이커는 수평성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정으로 공감하고 상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민서(국악과 4) 씨는 “사회가 수평적인 구조를 지향하는 동시에 리더쉽을 강조하는 것은 모순이다”며 “리더와 팔로워의 이분법적 사고를 깨고 싶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돌아보며 김 씨는 “외국인 참가자와 대화하고 지적 위주의 토론 문화가 가진 문제점을 느꼈다”며 “우리도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퓨쳐메이커가 거창하고 허들이 높은 건 아니다”며 “다양한 존재에 열려있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퓨쳐메이커는 숲을 보는 사람”
두 번째 팀은 퓨쳐메이커와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를 비교해 바람직한 인재상을 제시했다. 체인지메이커는 눈앞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특화된 존재로 근시안적 사고에 그친다. 그러나 퓨쳐메이커는 미래를 먼저 생각해 현재를 바꾸는 사람이다. 발표자 허수현(국어국문학과 4) 씨는 “체인지메이커가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드는 사람이면 퓨쳐메이커는 숲을 먼저 조성하고 나무를 심는 사람이다”며 “숲이 뭔지 아는 사람이 숲을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 씨는 “학교 대표로 발표해 영광스럽다”며 “다른 나라 사람들의 견해를 듣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어떤 퓨쳐메이커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남들이 생각지 못한 작은 생각과 시도로 사회 혁신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ayo 토토사이트대가 주도하고 ayo 토토사이트인이 앞장설 퓨쳐메이커쉽
신 단장은 “힘 있는 사람만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건 곤란하다”며 “우리 모두가 미래의 주인공이자 책임자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발표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양스퀘어 행사를 돌아보며 신 단장은 “청년들이 만들어 나갈 미래에 한양대생이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은 글로벌사회혁신단은 유니버시티 임팩트 얼라이언스(University Impact Alliance)를 준비하고 있다. 한양스퀘어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대학과 손을 잡고 퓨쳐메이커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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