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자 「밥 두숟갈 덜기, 콜라 1캔 빼기...포스트 코로나 '100㎉의 위력'」 판도라토토

5월 9일자 <중앙일보>는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그간 컨디션이 떨어지고 살이 찌는 등 2년간 ‘건강관리 공백기’를 보낸 사람이 적지 않다. 질병관리청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해 분석한 ‘코로나19 유행 전후(2019~2021년)의 주요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지표’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신체 활동 실천율은 2019년 24.7%에서 2020년 19.8%, 지난해 19.7%로 매년 조금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감 관련 질병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조사 결과 ‘우울감 경험률’은 2019년 5.5%에서 2020년 5.7%, 2021년 6.7%로 계속 증가했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2019년 25.2%에서 2020년 26.2%로 증가해 2021년에도 그 수준이 유지됐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노성원 교수는 “사소한 일이라도 하루 중 고마운 일을 세 가지씩 노트에 적어 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화하거나 만나며 마음을 주고받으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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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nrhop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