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자 「폭음에 뇌손상 입은 ‘영츠하이머’ 늘어… 음주 대신할 취미생활 도움」 토르 토토

6월 21일 자 <서울신문>은 알코올을 장기간 섭취함으로써 내성과 금단증상이 생기는 것을 뜻하는 알코올의존증에 대해 보도했다. 폭음이 반복될 시 소화기계 이상과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커진다. 또한, 중추신경계인 뇌와 척수에 영향을 미쳐서 인지 결함과 기억 손상 등이 일어나고 새로운 기억을 입력하는 능력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한양대학교 의학과 노성원 교수는 “알코올중독의 평생 유병률이 12.2%로 주요 정신질환 가운데 가장 높고, 남성이 여성의 3배에 이른다”라고 말했다. 또한 “술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간 손상, 식도염, 위염,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잠을 잘 때 중간에 계속 깨는 바람에 수면의 질 또한 떨어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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