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을 바꾸는 새로운 아이디어, 공유경제

npb 토토사이트학교 공식 매거진 HYPER 2022 봄호가 지난 4월 발행됐다. 이번 2022년 봄호의 테마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공유경제>이다.
HYPER는 이번 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주요 기술로 '공유경제'를 주목했다. 공유경제란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하고 차용해 쓰는 공유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경제활동으로, 합리적인 생산과 소비를 하는 개인이 시장 수요의 변화에 따라 공급을 조절함으로써 경제 전체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HYPER 2022 봄호를 통해 합리적인 생산, 소비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공유경제에 대해 살펴보게 된다.
국어국문학과 이도흠 교수의 초연결사회와 공유경제에 대한 기고글을 시작으로,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 박태준 단장의 대학 교육에서의 공유, ERICA캠퍼스 교통물류공학과 이건우 교수의 공유경제와 모빌리티 산업, 로카101 박준길 대표(전기생체공학부 10)의 공간 공유 서비스 사업에 대한 글이 이어진다.
테마 기사에 이어 ERICA캠퍼스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의 '창작물의 역사 왜곡 논란, 사실과 상상의 변증', ERICA캠퍼스 전자공학부 이성온 교수와 바이오메디컬로보틱스연구실의 '의료현장에 도움 주는 로봇 의료 시스템 개발' 글이 게재됐다. 또한 Research Headline에서는 기계공학부 김동립 교수의 '투명한 복사냉각 메타물질 개발'에 대한 글과 생명공학과 신흥수 교수의 '뼈와 연골을 동시에 재생시키는 기술'과 관련된 인터뷰 글이 실렸다.
HY Insight에서는 홍성지 작곡가(작곡 93)의 '다양한 색채로 빚어내는 새로운 클래식의 세계', 동네두바퀴팀(생명공학과 21, 에너지공학과 18 학생팀)의 '알짜 '찐' 지역 정보 전하는 성동구 지도 서비스 개봉 박두' 글이 실렸다. 또한 의학과 박정환 교수의 건강한 당뇨병 관리법에 관한 글도 게재됐다. 더불어 1월부터 3월간의 소식을 HY 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YPER 매거진은 E-book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구독 신청을 하면 자택에서 우편으로 책자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캠퍼스 애지문 계단 아래쪽 배포대에서 항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