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트랜스포메이션 관광교육연구팀 산하 연구실
2021년부터 관광 융복합 연구에 총력

한양대학교 '100세 시대의 트렌스포메이션 관광교육연구팀' 산하 관광정보경영 연구실(지도교수 정철)이 지난해 각종 공모전에서 총 5건의 성과를 쏟아냈다.

지난해 3월 강원도에서 주최한 강원관광 영상 글로벌 공모전에서 이유경(석사과정), 이혜정(박사과정), 노일라(석사과정) 학생은 ‘Happy Safety 강원’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이에 연구원들은 강원도 관광명소와 양양국제공항, 먹거리 등을 활용하여 영상을 통해 관광지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재밌게 풀어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7월에는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한 제90차 국제학술대회 ‘관광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공모전은 이재현(박사과정), 김세비(석사과정), 임제(석사과정)학생이 ‘PANDEMIC 시대에 유리한 관광유형 및 수요예측과 파급효과’를 주제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향후 6개월~1년 이내의 관광 객 인·아웃바운드, 국가 별(일본, 대만) 수요예측을 진행함으로서 COVID-19 종식 이후 관광객 대응 등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1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관광산업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재현, 김세비, 이유경, 정원지(석사과정)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원들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 관광 신직업 제안 <펫PD와 펫시터가 만났을 때>’를 주제로 반려동물과 지역주민을 적극 활용하여 타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한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제안하였다.

같은 달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 수기(手記) 공모전에서도 이재현, 김세비, 이유경, 정원지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PANDEMIC시대 유리한 관광유형 및 수요예측’과 ‘펫PD와 펫시터가 만났을 때’ 등 관광데이터를 활용한 사례를 기반으로 수기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 활용사례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국제관광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례조사 기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재현 학생은 ‘사회적 용기두기’를 주제로 지자체와 기관, 기업 협력을 통해 축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모델을 활용하여 올림픽과 같은 국제적인 이벤트에서도 접목 가능하도록 유의미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한편, 토토사이트 클럽비학교 BK21 트렌스포메이션 관광교육연구팀 산하 관광정보경영 연구실은 2021년부터 스마트관광, 디지털전환, 관광 융복합 연구와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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