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서울캠퍼스는 경사가 많아 건물 간 이동에 체력 소모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층이 아닌 3층에 정문과 로비를 만들고, 지하 1층에 창문을 내는 등 한양만의 방식으로 학교 건물을 건축했다. 이런 건축양식을 ‘한양 공법’이라고 한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할 수 없는 곳도 있지만 이동시간에 쫒겨 바쁜 한양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 구본관과 신본관 사이 구름다리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할 수 없지만 두 건물을 구름다리로 이동할 수 있었다.
▲ 캠퍼스 건물 3개를 구름다리로 이동 가능하다. 해당 사진을 보면 공업센터에서 신소재공학관으로 갈 수 있는 구름다리와 퓨전테크센터로 이어지는 구름다리의 위치를 안내한다. 하단 좌측사진에선 공업센터에서 신소재공학관으로 향하는 구름다리를, 우측사진에선 공업센터에서 퓨전테크센터로 이동가능한 통로를 확인가능하다.
▲ 88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학생회관 3층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할 수 없다.
▲ 사회과학관 1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하면 중앙도서관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출입구가 있다. 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캠퍼스를 이동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은 4층 출입구의 모습이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하다.
▲ 중앙도서관에서 제1공학관으로 이어지는 출입문은 3층에 있다. 현재는 주 출입구 이외 출입이 불가능해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한양인의 빠른 출입을 도와주는 한양 공법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좋은 정보 감사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