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5월 2일자「코로나로 뜬 원격진료 앱, 그 뒤엔 '토토사이트 무료포인트 환전 인큐베이터'」기사
한양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으로 창업에 성공한 회사 '닥터가이드'에서 운영하는 원격진료 앱 '닥터나우'가 의료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닥터나우'는 병원에 가지 않아도 영상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아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수 있게 하는 앱으로, 출시 5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15만 명을 넘섰다.
'닥터나우'를 서비스하는 회사 '닥터가이드'의 대표 한양대 장지호(의학과 16) 동문은 지난 2일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창업지원단과 함께한 창업후기를 소개했다. 장 씨는 오래 전부터 구상해온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지원단의 문을 두드렸다고 전했다.
창업지원단 소속 강창규, 문지은, 최경철 교수의 멘토링을 받았던 장 씨는 “창업동아리로 선정돼 사업화 지원금 등을 받았고, 법인을 설립할 때도 학교의 도움을 받았다”며 “창업지원단의 도움으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참가한 뒤 해외의 여러 원격진료 회사를 만나 자문을 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씨는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약 1억원의 사업화자금을 마련했다. 그는 “외부투자나 수익모델이 자리 잡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 덕분에 자금 걱정 없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한시적 비대면 원격진료가 허용됨에 따라 장 씨의 사업도 커지고 있다. 장 씨는 “자가격리 중 급한 병원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앱을 찾기 시작했다”며 “원격의료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양대에도 감사를 전했다. 그는 “대학 내 창업친화적 문화가 확산돼 있고, 지원 체계도 잘 갖춰져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 창업에 뛰어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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