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부터 전공알림단 참여로 프로그램 강화

 한양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사랑한대'는 새로운 '주말 캠퍼스 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행사명은 '한양대가 궁금한양? Pre-한양' 이다.

 

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곳곳을 돌아보는 '캠퍼스 투어'에 집중했던 기존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선시켰다. 가장 큰 변화는 '전공알림단 (HUMM)'의 참여다. 매주 주말마다 특정 전공을 선정해놓고, 실질적으로 전공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다. 5월 4일부터 총 7번에 걸쳐서 20개 학과 전공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실제 전공 갯수는 더 많지만 학생들의 요청과 선호도 조사 결과 1차적으로 선별된 것이며, 향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전공수를 늘릴 계획이다.

 

고등학생 입장에서는 막연한 전공 선택에 대해 가장 신뢰할만하고 더불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는)의 설명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전공알림단의 역할이 캠퍼스 투어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주말 캠퍼스 투어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대가 궁금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 Pre-한대' 알림 포스터

일정별로 전공 배정 현황을 보면 △ 5월4일에는 기계공학부, 융합전자공학부, 미래자동차공학과, 컴퓨터공학부 △ 5월 11일에는 생활과학대학, 경영대학, 경제금융대학 △ 5월 18일에는 경영대학, 경제금융대학 △ 5월 25일에는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간호학부 △ 6월 1일에는 사회과학대학, 정책학과 △ 6월 15일에는 인문대학, 사범대학 △ 6월 22일에는 신소재공학부, 화공생명공학부, 에너지공학과, 건축공학부가 배정되어 있다. 신청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hanyang.ac.kr )를 통해 가능하다.

 

npb 토토사이트, 2026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