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자 「‘통합’만 보고 달리는 KTX·SRT…흔한 공청회 한번 없었다」 토토사이트 토대리
12월 9일 자 <중앙일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대해 보도했다.
국토부는 코레일과 SR을 2024년 말까지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그 목적을 좌석난 해소와 철도 안전 강화로 제시했다. 그러나 토토사이트 토대리에 따르면 이번 통합은 공청회 없이 추진됐고, 수서역과 서울역 등 기존 노선 간의 좌석 재배치, 차량과 선로의 한계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열차 공급 부족의 근본 원인은 통합보다는 열차 도입과 병목 구간 해소에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고준호 도시대학원 교수는 “두 조직을 통합해 경영을 효율화할지, 안전이 강화될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통합의 목적, 방법, 기대 효과 등을 포함한 명확한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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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커뮤니케이터
scarlet0624@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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