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자 「이 날씨에 ‘화캉스’하는 김 부장님… 그러다 치핵 키웁니다」 유탑 토토사이트
12월 8일 자 <서울신문>은 겨울철 악화되기 쉬운 항문 질환인 치핵(치질)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법, 치료법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핵은 잘못된 배변 습관, 변비, 임신, 과음,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항문 주변 혈관이 부풀며 생기는 내치핵과 외치핵은 출혈과 통증, 돌출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좌욕과 식이 조절 등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안병규 의학과(외과) 교수는 “최근에는 원형자동문합기(PPH)를 이용해 밀려 나오는 치핵을 정상 위치로 복원하는 수술을 많이 한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치핵 절제술 외에도 환자의 회복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수술법이 활용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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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커뮤니케이터
scarlet0624@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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