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자 「좁은 골목길도 알아서 '척척'…국산차는 어디까지?」 토토사이트 테이블

12월 8일 자 <SBS>는 테슬라가 국내에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를 개시하며, 좁은 골목길·교차로·보행자 인식까지 차량이 스스로 판단하는 수준의 기능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 FSD는 미국·중국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한국에 도입된 기술로, 8대의 카메라와 AI 기반 판단 시스템을 활용해 운전자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스스로 차선 변경과 신호 인식을 수행하는 2단계 자율주행 기능이다.

테슬라뿐 아니라 GM 역시 국내 판매 차량에 '슈퍼 크루즈'를 적용하며 자율주행 시장 경쟁에 합류했으나, 현대차는 같은 수준의 기술 양산을 2027년으로 목표하고 있어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격차가 지적되고 있다. 최근 현대차 내부에서도 기술 개발 속도가 늦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국내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조기춘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기술적으로 지금 많이 개발이 좀 늦어지다 보니까 FSD에 비교해서"라며 국내 기술 격차를 인정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모든 걸 AI로 해서 자율주행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강조하며,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전환의 필요성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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