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자 「 "집값 불안 부추겨" 부동산원 주간시세 폐지되나」 기사

9월 30일 자 <매일경제>는 한국부동산원 주간시세 폐지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하는 주간시세는 전문 조사원이 호가, 실거래가 등을 조사해 주택 표본가격을 산정하는 것으로 실거래가 통계보다 시의성은 높지만, 정확성은 떨어진다.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주택가격 통계 개선 방안 토론회’에 참여한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과도한 시세 정보의 유통이 오히려 시장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며 “주간 시세는 생산하더라도 공표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실거래가 지수를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