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자 「고도제한 풀린 분당 야탑·이매, 최고 48층 재건축 가능」 기사
9월 30일 자 <조선일보>는 국방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이매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이 최고 48층까지 재건축이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로 서울 강남권과 성남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 다수가 수혜를 보게 되며, 수도권 주택난 해소와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 역시 “수도권 내에서도 가장 선호도 높은 지역에서 민간 아파트 공급을 촉진하는 것이어서 시장 안정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연관링크
김비랑 커뮤니케이터
kwithrain@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