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자 「열사병 걸리면 10만원 준다…벌써 400명이 혜택 본 이 지역」 기사

8월 19일 자 <중앙일보>는 지자체의 폭염 대응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경기도는 폭염·폭우 등 이상 기온으로 질병 ·상해 등 피해를 보장하는 ‘경기 기후보험’을 도입했다. 보험에 가입한 경기도민은 각종 온열질환 및 특정 감염병 진단비 10만 원, 기후 재해 사고 위로금 30만원을 등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지자체들은 폭염 등에 대비해 생수 냉장고, 쿨링 포그, 양심 양산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김태윤 행정학과 교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 주민이 원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폭염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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