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자「"조용해서 좋아" "감시당하는 듯"...쉿! 북촌은 지금 침묵관광 중」
12월 4일자 <서울EYE>는 북촌한옥마을의 침묵 관광에 대한 의견 대립에 대해 보도했다. 북촌한옥마을의 북촌로11길 일대를 특정시간(오전 10시~오후 5시)에만 출입하게 하는 '레드존'이 지정된 지 한 달이 흘렀다. 출입 불가 시간에 마을에 들어가면 과태료 10만원을 구청에 내야 한다.
이후 북촌한옥마을에는 '침묵 관광'이 자리 잡았다. 바뀐 북촌의 모습을 두고 "조용한 북촌이 반갑다"는 의견과 "과도한 제재에 관광객 발길이 끊길까 우려된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는 "오히려 출입제한구역 인근으로 관광객이 몰리면서 또 다른 소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레드존 지정을 계기로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매너를 지키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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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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