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자 「"유커보다 싼커" SNS 명소에 몰리는 中관광객」 기사

2월 17일 자 <YTN>은 방한 중국 관광객의 관광행태가 쇼핑보다 SNS로 뜨는 곳을 검색하고 직접 체험하는 실속형 소비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다 보니 국내 면세점업계는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이 반토막이 난 반면 성수동과 여의도, 한남동의 외국인 관광객 카드 매출 건수는 급증했다. 단체보다 개별관광이 늘고 있는 만큼 여행수지 개선을 위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남조 관광학부 교수는 “중국의 신세대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개별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그런 형태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며 “전 세계도 마찬가지지 않겠나”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