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이 식탁 위로 올라오기까지
학생 식당 조리사들의 이야기

최근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한양대 학생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학생 식당 조리사들을 찾아가 봤다. 조리사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매일 분주히 움직인다. 학생 식당 조리사 반장은 "하루에 2,000인분의 요리를 준비할 때도 있다, 이제는 눈 감고도 요리를 할 수 있다."라며 "최근에는 한 학생이 메뉴가 다양해져서 좋다고 말해주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한양의 맛을 책임지는 셰프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 한 조리사가 김이 나는 큰 솥에서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 한 조리사가 김이 나는 큰 솥에서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 냄비에 준비해 둔 재료를 잘 섞어주며 깊은 맛을 더한다.
▲ 냄비에 준비해 둔 재료를 잘 섞어주며 깊은 맛을 더한다.
▲ 갓 지은 밥을 밥솥에 옮겨 담는 모습. 구수한 밥 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 갓 지은 밥을 밥솥에 옮겨 담는 모습. 구수한 밥 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 완성된 반찬들이 배식대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날의 메뉴는 소고기 콩나물밥과 간장 어묵조림, 무말랭이, 계란국이었다.
▲ 완성된 반찬들이 배식대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날의 메뉴는 소고기 콩나물밥과 간장 어묵조림, 무말랭이, 계란국이었다.
▲ 조리사들이 학생에게 음식을 배식하는 모습.
▲ 조리사들이 학생에게 음식을 배식하는 모습.
▲ 정성이 깃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학생들.
▲ 정성이 깃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는 학생들.
▲ 위생을 위해 조리 직후 곧바로 주방을 정리한다.
▲ 위생을 위해 조리 직후 곧바로 주방을 정리한다.
▲ 한편, 세척실에서는 다 먹은 식기를 설거지하느라 분주하다.
▲ 한편, 세척실에서는 다 먹은 식기를 설거지하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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