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자 「골든타임 놓칠라 ..."금리·재정정책 동시 처방을"」기사
8월 12일 자 <매일경제>는 내수 불황 조짐이 심각해지면서 경제 전반의 운용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수출과 내수 양극화나 괴리, 단절이 문제로 내수를 타기팅한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정책을 쓴다면 재정이 유효한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간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정책과 가계 실질소득을 높여줄 수 있는 정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금 정부가 재정 긴축을 하면서 연구개발(R&D), 교육 등 예산을 줄였는데 이러한 부분에도 정책을 써볼 여지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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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