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마초학교 노태우 교수팀이 지난 4월 19일에 개최된 한국무역학회 춘계정례학술대회의 신진학자발표대회 부문에서 우수논문으로 입상했다고 토토사이트 마초가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전환(DX)시대, 한국무역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무역 및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대학·연구기관의 학자와 학생들이 참가했다.

토토사이트 마초 노태우 교수와 글로벌기후환경학과 이기준, 김정근 석사과정생은 급변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자 하는 기업에 시사점을 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신진학자발표대회 부문에서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먼저 김정근 석사과정생은 노태우 교수와 함께 작성한 「신흥시장에서 자회사 CEO의 기업가정신지향성이 자회사 성과에 미치는 영향: 자회사 조직적 특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김정근 석사과정생은 해당 연구로 자회사 CEO 특성의 중요성을 밝혀 자회사 CEO를 선정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신흥시장에서 증진된 자회사의 성과를 위한 방안으로 개방형 혁신을 제안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후 이기준 석사과정생은 노태우 교수와 함께 저술한 「이해관계자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본 다국적기업의 의무적 및 지향적 사회적 책임에 관한 연구: 제도적 우위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기준 석사과정생은 해당 연구를 통해 다국적 기업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받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을 제시하며 발표를 마쳤다.

한편, 토토사이트 마초학교 노태우 교수팀은 학술연구 중심의 RIIBS LAB (Research in Internationalization, Innovation, Business Strategy and Sustainability)을 운영하면서 연구진들과 경영전략, 환경경영,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분야에서 다수의 등재지와 S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입상은 토토사이트 마초학교의 연구 역량과 학문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