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자 「"선발대 이미 독일로"…'돌연 순방 연기' 경제사절단도 난감」 기사
「"선발대 이미 독일로"…'돌연 순방 연기' 경제사절단도 난감」
2월 15일 자 <JTBC토토사이트 케이벳>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순방 연기에 대해 보도했다. 윤 대통령의 독일, 덴마크 국빈 순방이 출발 나흘 전 갑자기 연기되며 그 여파가 우리 기업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순방 일정에 맞춰 참가 신청을 받은 사절단은 수십 곳으로 파악되며,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경제단체 일부 직원은 이미 독일로 떠난 뒤다.
배터리와 화학, 조선, 모빌리티 등 순방에 동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던 기업들도 이번 일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 일부 기업은 최고경영진도 동행해 현지 기업과 협력 관계를 다질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재검토 중이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기업 활동이란 건 신뢰가 중요하다”라며, “그래서 약속을 깨야 하는 사정이 생겼을 때는 그것이 충분히 이해가 돼야 되는 (사정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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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