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자 「물가·금리 하락 속도 예상보다 더뎌… “이제 중물가 시대로”」 기사
1월 30일 자 <세계일보>는 저물가 시대로의 회귀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팬데믹 사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촉발했던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현상이 지난해 말과 올해 초를 지나며 안정화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물가 둔화 속도가 예상보다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지 않아서 ‘저물가로의 귀환’을 점치기엔 이르다. 따라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시점이 하반기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물가는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는데 ‘코로나’ 이전과 같은 초저물가 시대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본다”며 “미국이 ‘저물가’를 수출했지만, 중국은 전 세계에 ‘저물가’를 수출하기 어렵다. 세계화라는 단어도 ‘슬로벌라이제이션(슬로우+세계화)’으로 바뀌면서 물가를 높일 요인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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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