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자 「OECD, 韓 올해 성장률 0.1%P 낮춰 2.2% 전망」 기사

2월 6일 자 <동아일보>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에 대해 보도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2%로 0.1%포인트 낮춰 잡았다. 한국 정부의 전망치와는 동일하고 국제통화기금(IMF)보다는 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 경제가 부진한 내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올해 수출은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실질소득이 위축되고 경제 전반에 누적된 부채 문제 때문에 내수 경기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의 부동산 문제 등도 위험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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