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자 「'삼성전자 넘는다'...뒤따르던 인텔, 무서운 공격 [Y녹취록]」 기사

유혜미 경제금융학부 토토사이트 벤틀리는 9월 25일 자 <굿모닝 와이티엔>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유 교수는 파운드리의 정의에 관해 설명하며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파운드리라고 하는 것은 쉽게 얘기하면 위탁 생산이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는 설비를 일단은 갖추는 것부터, 관리하는 것,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것까지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든다. 따라서 반도체를 설계하는 데 굉장히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가진 업체, 하지만 생산 기술은 없는 그런 업체들이 생산을 위탁하는 경우 그 생산을 위탁받은 업체를 우리가 파운드리 업체라고 하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이런 업체이고, 그다음에 사실은 파운드리 업계에서 세계 1위 업체는 대만의 TSMC입니다.
유 교수는 이후 파운드리에 관한 우려를 밝혔다. 파운드리 업체는 여러 개가 있는데, 대만의 TSMC가 1위고 삼성전자가 2위이다. 최근에 조금 우려스러울 만한 일이 벌어진 것이 인텔이다. 인텔이 한때는 PC에 들어가는 중앙처리장치에 있어서 굉장히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그래서 반도체 선두 업체였는데, 이 업체가 사실 방향을 잘못 잡아서 최근에 파운드리 업계에서는 사실은 명함을 내밀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최근, 인텔에서 최근에 1.8나노급의 반도체 시제품을 공개했으나, 얼마 전 중국의 화웨이에서 스마트폰 최신 기종을 공개했는데 여기에서 7나노급의 반도체가 사용이 됐다고 했음이 밝혀졌다. 유 교수는 세계 파운드리 업체에서 생산하는 반도체를 보면 3나노급의 반도체가 양산이 되고 있는 실정을 우려하며 인터뷰를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