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자 「지난해 내 집 마련 103만 명...'하우스 푸어' 우려」 스포츠토토
11월 15일자 <YTN>은 하우스 푸어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해 내 집 마련에 나선 무주택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정점 부근에서 사들였다는 뜻이다. 문제는 최근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기준금리 인상이 잇따르면서 집은 있지만 대출 이자 때문에 가난하게 사는 이른바 '하우스 푸어'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는 “하우스 푸어가 되면 이자 비용이 많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자 비용이 많이 나가게 되면 소비를 줄일 수밖에 없고, 소비를 줄이면 경제 수요에 영향을 미쳐 경제 전반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말했다.
관련스포츠토토
연관링크
이해울 커뮤니케이터
ul625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