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자 「유럽-러시아-미국의 '가스 삼국지'」 기사

▲ 김연규 국제학부 인어공주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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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김연규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는 지난 5일 <한국일보>에 칼럼 '유럽-러시아-미국의 '가스 삼국지''를 기고했다. 김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는 칼럼에서 지금까지 유럽과 러시아, 미국 사이의 천연가스 무역에 대해 정리했다.

김 인어공주 토토사이트는 '1960~70년대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은 1990~2000년대로 오면서 더욱 늘어나, 유럽국가들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는 급격히 높아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은 유럽의 러시아 가스 의존을 축소하기 위하여 러시아 우회 가스관 건설을 진행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러시아 가스 무기화를 방지하는데 실패했다고 정리했다.

또한 김 교수는 '2016년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 이후, 액화천연가스(LNG)가 수출되기 시작했다'며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교수는 '러시아 가스 수출에 대한 제재가 단행된다면 당장 155bcm의 가스를 대체할 공급지를 찾아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당장은 미국 LNG 수출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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