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일자 「BK21 사업서 최상위권 달성, 미래 인재 키우는 '게임 체인저」 쪽티비 스포츠토토

11월 12일자 <중앙일보>는 4면에 걸쳐(전면광고 포함) 기획 기사 「BK21 사업서 최상위권 달성, 미래 인재 키우는 '게임 체인저'」를 보도했습니다. 

먼저 ERICA캠퍼스의 4단계 BK21 사업 선정 성과가 소개됐습니다. 최종 선정 결과 ERICA의 9개 교육 연구단, 1개의 교육연구팀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재학생 수 대비 교육연구단 수는 전국 단위1위인 것으로 나타나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ERICA의 교육에 대해서는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합해 특허를 출원하고, 창업까지 지원하는 ERICA만의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COPE프로그램(융합·Convergence/창의,원천·Originality/특허·Patent/사업,창업·Enterprise)'과 기업의 실제 문제를 받아 학생이 해결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모델인 IC-PBL,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소개됐습니다. 

ERICA가 수주한 대형 국책사업들도 소개됐습니다. 지난해 8월 선정된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는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해 단지 내 기업 입주시설 신축을 지원합니다. 정부의 산학연 협력사업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ERICA Innovation Park(EIP)'라는 이름으로 조성될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소개됐습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2년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글로벌 R&D시설과 혁신파크 지원 시설 4개 동을 신축해 창업·성장 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업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교육부)'주관 기관, '강소연구개발특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 핵심기관으로서 대학-기업-연구를 잇는 ERICA의 저력이 소개됐습니다. 

이어서 지난 9월 한양대학교·경기도·안산시·카카오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립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약 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ERICA캠퍼스에 데이터센터와 산학협력시설을 건설하게 되며 2023년 준공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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