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자 「"질환·사고로 변한 외모 불편하다면… '재건 수술' 미룰 이유가 없다"」 기사
12월 24일 자 <조선일보>은 한양대학교병원 재건·복원 센터장 김연환 의학과(성형외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건 수술의 의학적 의미와 최신 치료 흐름을 조명했다.
김연환 교수는 두경부암, 유방암, 당뇨발, 골수염, 외상 등으로 신체 조직이 손상되거나 소실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재건 수술을 집도하는 국내 대표 재건 성형 분야 전문가다.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질환 치료와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고난도 수술을 전문으로 하며, 다른 병원에서 절단을 권유받은 환자의 사지를 보존한 사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재건 수술에 대해 “재건은 외모를 꾸미는 수술이 아니라 질환 치료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조직을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능과 삶의 질을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옆구리 피부를 활용한 ‘천공지 피판’ 이식 기법을 도입한 인물이다. 천공지 피판은 피부에 연결된 가는 혈관을 함께 이식하는 고난도 수술법으로, 조직이 얇고 자연스러워 얼굴·발가락·목 등 섬세한 부위 재건에 적합하다. 그는 “얼굴이나 발은 피부를 두껍게 이식하면 생활 자체가 불편해질 수 있어, 천공지 피판술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재건 수술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과거 6~8시간 이상 소요되던 재건 수술은 현재 일부 수술의 경우 2시간 내외로 가능해졌으며, 이는 환자의 마취 부담과 합병증 위험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수술 시간이 짧아질수록 환자의 회복 속도도 빨라진다”며, “질환이나 사고로 신체 모습이 달라져 불편함을 느낀다면 재건 수술을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재건 수술의 핵심으로 다학제 협진을 꼽았다. 혈관 상태 평가를 위한 영상의학과·심장내과 협진부터, 정형외과·이비인후과·유방외과·재활의학과·감염내과까지 여러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참여해야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김 교수는 같은 성형외과 교수 간에도 서로의 수술에 참여하며 최선의 재건 전략을 논의하는 시스템을 한양대병원 재건·복원 센터에도 도입해, "성형외과 다른 교수의 수술에 내가 참여하기도 하고, 내 수술에 다른 교수가 참여하기도 한다”며 환자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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