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9:00부터 12:00까지 서울캠퍼스 15개 동 건물 대상
정전 복구되더라도 보안 장치 정상화까지 건물 통제

오는 30일 서울캠퍼스 내 건물 15개 동이 지구 변전실 고압 전기설비 정밀점검 사유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정전된다. 정전 시 구성원의 안전, 시설물 보호 및 도난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보안강화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 건물은 서울캠퍼스 ▲IT.BT관 ▲산학기술관, ▲공업센터(본관/별관) ▲제1법학관 ▲제2법학관 ▲제3법학관 ▲경제금융관 ▲법학학술정보관 ▲제1공학관 ▲생활과학관 ▲제1음악관 ▲제2음악관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올림픽체육관 등이다.

정전 대상 건물은 정전 시 출입이 통제된다. 부 출입문은 완전 폐쇄, 주 출입문은 경비 근무자를 배치하며, 일부 건물의 경우 주 출입문 폐쇄 및 인근 근무자 순찰/대응(연락처 게시 예정)이 이뤄진다. 부득이한 상황으로 출입이 필요한 경우 주 출입문에서 경비 근무자의 신분 확인 및 출입 대장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다. 단, 신분증 미소지 시 출입은 불가하다.

정전 대상 건물에 출입하더라도 교내 자산 및 구성원 물품 보호를 위해 물품은 반출이 불가하다. 덧붙여 해당 시간 외부인 출입이 불가하기에 해당 시간 물품의 배송과 납품도 금지된다.

정전 대상 건물 구성원은 도난 방지를 위해 건물 내 귀중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정전 당일 갇힘 사고 방지를 위해 엘리베이터 탑승을 금지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원들은 본인 호실 내 전기장비 콘센트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정전이 공지된 시간보다 빠르게 복구되더라도 보안 장치가 정상화될 때까지 출입은 통제된다. 정전 당일 출입 보안 관련 신고 및 문의는 한양대학교 종합상황실(☎02-2220-2119)로 하면 된다.

키워드

sky 토토사이트'sky 토토사이트위키' 키워드 보기 #SDG17 #서울캠퍼스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양 캠퍼스 모두 교육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