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자 「자꾸 늘어나는 빚…한국 국가 총부채 6200조 원 돌파」 기사
3월 20일 자 <한국일보>는 한국 국가 총부채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의 기업과 가계, 정부 부채를 모두 더한 국가 총부채가 6,2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기업부채 2,798조 원, 가계부채 2,283조 원, 정부부채 1,141조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계부채 비중(36.7%)이 높은 한국 총부채 규모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민간 부채가 많은데, 그 내용을 보면 생산활동과 무관한 부동산 관련 정책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부채가 늘어난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이미 부담스러운 수준의 빚 때문에, 어떤 정책을 시행해도 그 효과에 제약이 생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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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