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설 대학인 LIONS칼리지는 학생들이 무토토사이트 운영 썰으로 입학한 뒤 1년간 다양한 토토사이트 운영 썰과 적성을 탐색하며 직접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선택하고 설계하는 대학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LIONS칼리지 꿈꾸는 배움터(이하 꿈터)에선 독특한 일정이 진행됐다. 신입생들에게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안내하는 '토토사이트 운영 썰알림단 휴아로'의 OT다. 토토사이트 운영 썰알림단은 선배들이 직접 자신이 속한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소개하고, 신입생들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LIONS칼리지의 꿈터는 2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흘 동안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진행된다. 그 현장에서 토토사이트 운영 썰알림단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각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태희원: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학부 건축학 토토사이트 운영 썰 21학번 태희원입니다.

조형진: 네, 저는 로봇공학과 21학번 조형진입니다.

이한을: 안녕하세요, 저는 휴아로 부단장을 맡은 국방전략기술공학과 22학번 이한을입니다. LIONS칼리지에서는 약학과랑 예체능대학, 국방전략기술공학과는 선택이 불가능해 이번 토토사이트 운영 썰 설명에서는 제외됐습니다.

이번 토토사이트 운영 썰알림단 OT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전달하고 싶었던 게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태희원: 일단 학과 개편 이후에 학과의 이름이 변경되는 곳이 많았어요. 또 저희 학과의 경우 원래 2학년부터 토토사이트 운영 썰 선택이었는데, 1학년부터 선택으로 바뀌어서 새내기들한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입학처에 전화도 하고, 그런 것들을 많이 알아봤고 중요하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조형진: 저희가 원래 강의를 나가면 취업과 관련해 설명을 많이 드려요. 그런데 LIONS칼리지 학생들은 고등학생들과는 다른 측면에서 학과를 선택해야 하니까 학과가 무슨 과목을 배우는지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LIONS칼리지 학생들은 2학년이 될 때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선택하게 되잖아요.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하나요?

태희원: 새내기들이 알고 있었던 토토사이트 운영 썰 지식들과 선배들이 알려주는 토토사이트 운영 썰 지식들을 비교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토토사이트 운영 썰이 이게 정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확한 학과 정보를 알고 난 뒤에 선택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형진: 저는 흥미라고 생각해요. 제가 대학 생활을 해봤을 때 그 학과 과목을 잘하는 건 물론 좋겠죠. 하지만 재미가 없으면 공부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본인이 이 토토사이트 운영 썰에 관한 관심이 있어야 뭔가를 더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고, 그러면서 공부하고 싶을 겁니다.

이한을: 아무래도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남들의 시선에 신경 써서 선택하는 것 혹은 주위에서 요구하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학벌이라든가. 어떤 사람들은 전문직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기도 하고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원하는 거 말고 자기 자신이 진짜 원하고 가슴이 뛰는 일을 하는 것이, 그런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찾는 것이 제일 좋지 않나 싶어요. 그걸 찾는 게 엄청 어려우니 1년 동안 많이 탐구하면 좋겠습니다.

토토사이트 운영 썰알림단 선배들은 본인의 학과를 어떻게 선택하게 됐나요?

태희원: 저는 사실 고등학교 때부터 꿈꾸고 있던 학과였어요. 그리고 건축학부에 대해 알아보면서도 ‘이 학과는 나랑 잘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전공과목들을 비교하고, 골라놓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처음부터 전 건축학부와 맞다고 생각해서 어렵진 않았습니다.

조형진: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로봇공학과를 진학하길 희망했어요. 저도 그때 단순히 로봇에 대한 흥미로 시작했거든요. 그렇게 준비해서 대학교에 왔는데 물론 제가 생각한 로봇과는 큰 차이가 있었죠. 그래도 학교에서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한을: 사실 저는 후배들에게 모범되게 선택한 사례는 아니에요. 앞서 말한 것과는 좀 모순되게 저는 부모님께서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셔서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후배님들은 원하시는 걸 찾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토토사이트 운영 썰알림단 선배들이 생각하기에 본인 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태희원: 우리 건축학부는 실무와 가까워서 저희 학과를 졸업하게 된다면 그간 학교생활을 하며 실무와 거의 비슷한 경험을 하고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 그게 장점인 것 같아요.

조형진: 우리 학과는 직접 로봇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본인 학과를 선택하게 된다면 기대할 수 있는 경험이나 기회 같은 건 뭐가 있을까요?

태희원: 저희는 졸업 후 진로와 가장 가까운 학과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학기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그래서 졸업할 때쯤에는 모두 10개의 집을 지은 겁니다. 다른 학과와는 다르게 조금 더 실무나 진짜 토토사이트 운영 썰에 가까운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에 대해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기회라 생각해요.

조형진: 저는 개인적으로 동문회를 얘기하고 싶습니다. 원래 로봇공학과 동문회가 없었다면 요즘 동문회를 꾸려가고 있어서, 이게 신입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입생들도 오신다면 졸업생 선배분들이 멘토 역할을 많이 해주셔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신입생들이 토토사이트 운영 썰 선택 전에 꼭 해보면 좋은 활동을 추천해 준다면요?

태희원: 일단 대학에 입학했으면 다른 활동들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는 학과 학생회를 꼭 해봤으면 좋겠고, 아니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타과 학생들 만나면서 얘기해 보는 게 되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형진: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많이 경험할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체육 분과 동아리를 좋아해서, 보드 동아리를 들어갔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이한을: 아무래도 고등학생 때는 해외여행을 혼자 나가는 게 어렵다 보니까 대학생 땐 해외여행을 많이 가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학교 외부에서 대외활동도 많이 해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학교 내부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도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잘 알아보고 뭐든 많이 해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토토사이트 운영 썰 선택이 막막한 신입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태희원: 토토사이트 운영 썰 이름만 봤을 때 잘 모르겠는 학과도 많고, 막막한 학과들도 많다고 생각을 해요. 사실 그 학과 선배들이 말하는 걸 간단하게만 들어도 그 학과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건 그 학과마다 배우는 과목을 좀 많이 들어봤으면 좋겠고, 선배들 이야기를 많이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조형진: 아직 1년의 기간이 남았고, 이제 신입생 여러분들이 수강 신청을 해서 듣고 싶은 걸 듣게 될 텐데 그중에서 저는 여러분들이 흥미 있는 과목을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여러분들이 뭘 좋아하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1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동안 재밌게, 열심히 살다 보면 자신의 적성을 알게 될 것이고, 과를 선택하기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한을: 사실 제가 조언을 할 만한 위치는 아닌 것 같지만, 제일 1순위는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를 찾아야 해요. 저는 그거를 좀 늦게 찾아서 후회도 많이 해봤고요. 근데 후회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것들을 많이 찾아보고,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뭔지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잘할 거예요.

LIONS칼리지 신입생들은 앞으로 수많은 경험과 고민 속에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갈 것이다. 때로는 예상과 다를 수도, 뜻대로 풀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곧 성장이다. 중요한 건 완벽한 선택이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어떤 토토사이트 운영 썰을 선택하든, 그 길 위에서 신입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빛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