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달군 선수들의 아름다운 도전

아시아 최초 홈리스 월드컵이 지난 21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막을 올렸다. 홈리스 월드컵은 15세 이상의 노숙인 및 자립 준비 청년, 난민,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이 참여하여 각국을 대표해 경기를 벌이는 글로벌 축구 대회로, 2003년부터 주거 안정과 소외 문제 인식의 제고를 돕기 위해 열리고 있다. 대운동장에 자리한 홈리스 월드컵 풋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열정과 희망을 렌즈에 담았다. 축구로 모두 하나 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경기 전 대한민국 대표팀 팀원들이 모여 결의를 다지는 모습.
▲ 경기 전 대한민국 대표팀 팀원들이 모여 결의를 다지는 모습.
▲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가 이집트 선수들 사이에서 공을 다루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가 이집트 선수들 사이에서 공을 다루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
▲ 한 선수가 공을 차지하기 위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 한 선수가 공을 차지하기 위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 골키퍼가 공을 차기 전 경기장의 흐름을 살피는 모습.
▲ 골키퍼가 공을 차기 전 경기장의 흐름을 살피는 모습.
▲ 득점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자 열광하는 관중들. 응원이 경기장에 열기를 더하는 듯하다.
▲ 득점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자 열광하는 관중들. 응원이 경기장에 열기를 더하는 듯하다.
▲ 심판이 경기를 조정하며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
▲ 심판이 경기를 조정하며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
▲ 경기가 재개되기 전, 잠깐의 찰나를 이용해 숨을 고르며 마음을 다잡는 선수.
▲ 경기가 재개되기 전, 잠깐의 찰나를 이용해 숨을 고르며 마음을 다잡는 선수.
▲ 경기가 진행 중인 대운동장의 전경.
▲ 경기가 진행 중인 대운동장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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