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거래를 추구하는 이퀄마켓도 함께 열려
모두가 응원하는 열띤 현장 속으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아시아 최초 홈리스 토토사이트 운영 썰이 한양대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38개국 52개 팀이 참여한 이번 토토사이트 운영 썰 기간에는 경기뿐만 아니라 싸커마켓, 제로웨이스트와 공정무역을 실천한 사회적기업이 꾸리는 이퀄마켓 등 여러 행사도 함께 열려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한양인과 함께였기에 더욱 뜻깊었던 홈리스 토토사이트 운영 썰의 열띤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 지난 21일 대운동장에서 홈리스 토토사이트 운영 썰 개막식이 열렸다. ⓒ 정주현 기자
▲ 지난 21일 대운동장에서 홈리스 토토사이트 운영 썰 개막식이 열렸다. ⓒ 정주현 기자
▲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서울캠퍼스를 행진하며 개막식을 자축하고 있다. ⓒ 정주현 기자
▲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서울캠퍼스를 행진하며 개막식을 자축하고 있다. ⓒ 정주현 기자
▲ 당일 개막식 퍼레이드에는 한양대 동아리 애풍연(애국한양풍물패연합)이 함께해 한국의 소리를 알렸다. ⓒ 정주현 기자
▲ 당일 개막식 퍼레이드에는 한양대 동아리 애풍연(애국한양풍물패연합)이 함께해 한국의 소리를 알렸다. ⓒ 정주현 기자
▲ 이기정 총장 및 홈리스토토사이트 운영 썰재단 회장·창립자 멜영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개막 선언과 함께 공식적인 토토사이트 운영 썰의 막이 올랐다. ⓒ 정주현 기자
▲ 이기정 총장 및 홈리스월드컵재단 회장·창립자 멜영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개막 선언과 함께 공식적인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 정주현 기자
▲ 일주일간 이어지는 홈리스 토토사이트 운영 썰, 매일 각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 일주일간 이어지는 홈리스 토토사이트 운영 썰, 매일 각국의 경기가 진행됐다.
▲ 경기와 함께 다양한 부스도 열리며 축제를 풍성하게 채웠다.
▲ 경기와 함께 다양한 부스도 열리며 축제를 풍성하게 채웠다.
▲ 한국수력원자력 부스에선 전통 부채 꾸미기와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했다.
▲ 한국수력원자력 부스에선 전통 부채 꾸미기와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했다.
▲ 공정한 거래를 위해 진행된 이퀄마켓도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 공정한 거래를 위해 진행된 이퀄마켓도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 한 부스에서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지갑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한 부스에서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지갑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토토사이트 운영 썰이 진행되는 동안 푸드트럭도 함께 열려 선수들과 학생들의 허기를 채웠다. 한 푸드트럭에서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무료로 커피와 아이스티를 나눠주기도 했다.
▲ 토토사이트 운영 썰이 진행되는 동안 푸드트럭도 함께 열려 선수들과 학생들의 허기를 채웠다. 한 푸드트럭에서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무료로 커피와 아이스티를 나눠주기도 했다.
▲ 경기를 마친 선수단이 경기장 한편에 마련된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경기를 마친 선수단이 경기장 한편에 마련된 그늘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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