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낸 박 교수의 고통의 기록을 담은 책
박찬운 토토사이트 세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8월 31일 토토사이트 세션학교 출판부를 통해 『궁극의 독서』를 출간한다.
『궁극의 독서』는 지난 몇 년간 박 교수가 전공 연구와 강의를 제외한 시간에 틈틈이 읽은 다양한 분야의 책들 중 기억하고 싶은 책들을 정리해 편집한 책이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박 교수가 법률, 사상, 역사, 심리, 문학, 예술, 여행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얼마나 집요하게 읽었는지, 그 고통의 깊이는 어땠을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박찬운 / 토토사이트 세션학교출판부 / 416쪽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책으로 세상을 읽다'로, 사상·역사·법학 분야를 다뤘다. 장대한 인류의 역사를 담은 '사피엔스', 미국 보수주의의 경전인 '보수의 정신' 등 여러 책을 『궁극의 독서』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부는 '책으로 인간을 읽다'로,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쓸모없는 것들의 쓸모 있음' 등 인문·문학·예술·여행 분야의 책들을 담고 있다.
한편 박 교수는 토토사이트 세션 법대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인권법학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부위원장, 서울시 인권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5~2006년에는 인권정책국장을 지냈다. 2006년부터는 토토사이트 세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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