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멘토링’ 대한 지지와 응원 약속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디딤돌가족 2기 발대식에는 캠페인 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허수연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약속했다.

멘토링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디딤돌가족 2기’가 출범했다. ‘자립준비청년에 희망디딤돌을’ 캠페인이 2년 차를 맞아 자문위원단을 새롭게 꾸렸다. 자문위원단은 매년 홀로서기를 하는 25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멘토링과 함께 이들을 현장에서 만나는 멘토의 역량 강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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