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라치오스: 파도'에 시원함을 더한 한양인의 패션을 알아보다
더위를 힘찬 파도와 함께 이겨낼 축제의 계절이 다가왔다. 봄 축제 '라치오스: 파도'에는 한양대만의 야구‧농구‧하키 유니폼이 제작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모았다. 드레스 코드 '파랑'에 맞춰 한양대를 푸른 파도로 뒤덮은 한양인들을 만나보자.
푸른 물결처럼 보이기 위해 전체를 파란색으로 꾸몄어요

가장 먼저 만난 이는 인문과학대학 앞에서 만난 이은재(의류학과 1) 씨다. 이 씨는 상의를 반다나와 파란색 저지로 꾸미고 청바지에 키링을 달아 포인트를 살렸다. 그는 "집에 있는 파란색을 다 끌어모았다"며 "가방까지 푸른색 계열로 매치하며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이 씨는 "패션은 사람을 처음 봤을 때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며 "평소에도 첫인상에 호감을 줄 수 있는 패션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24학번으로서 의미를 더하는 유니폼이라 더욱 좋았어요

김연두, 최서연(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 씨는 야구복 유니폼을 함께 맞춰 입었다. 김 씨는 "유니폼 뒤에 써진 숫자 24가 24학번을 의미하는 것 같아 좋았다"고 유니폼을 사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들은 축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머리 스타일에 신경을 썼다. 김 씨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귀여움을 살리고, 최 씨는 반묶음으로 포인트를 줬다. 최 씨는 "야구복을 살짝 묶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탁 트인 농구 유니폼으로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에 시원함을 더했어요

총동아리연합회 부스에서 만난 이혜빈(경영학부 4) 씨와 홍인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씨는 축제 패션으로 농구 유니폼을 선택했다. 농구복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홍 씨는 "평소에 농구를 좋아한다"며 "푸른 색을 띠는 유니폼이 예뻐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날씨가 덥다 보니 가장 시원해 보이는 유니폼을 골랐다"며 "애플워치 스트랩도 시원한 투명색으로 맞춰 봤다"고 센스를 드러냈다.
다시 여기 바닷가~! 해변가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체험 부스가 열린 한마당 앞에서 만난 강민지(간호학과 1) 씨와 하태수(간호학과 3) 씨는 야구와 하키 유니폼을 입고 굿즈 타투로 얼굴을 꾸며 매력을 뽐냈다.
하 씨는 "다른 옷을 입고 왔는데 유니폼이 너무 예뻐서 현장 구매를 했다"며 "몸이 넓어 보이는 핏을 살리고 싶어 하키복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깔끔한 패션을 추구하지만 오늘만큼은 축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패션에 힘을 줬다"고 말했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마인드'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야구 유니폼을 선택한 강 씨는 땋은 머리에 반다나를 더했다. 그는 "해변가에 온 듯한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축제 패션을 소개했다. 이어 이들은 지나가던 동기들과 함께 축제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우리는 불꽃 잉글스(Engles)!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굿즈 외에도 통일된 패션으로 학과의 단합력을 맞춘 이들도 있다. 사범대학 앞에서 만난 영어교육과 주점 운영단은 10개 구단의 프로야구 유니폼을 맞춰 입으며 시선을 끌었다.
1학년 과 대표를 맡은 유찬휘(영어교육과 1) 씨는 "야구 시즌에 맞춰 주점 컨셉을 야구장으로 잡았다"며 "응원하는 팀이 없는 친구들은 주변에서 빌리거나 중고장터에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점에 학과의 의미를 더하고자 한화 이글스 구단의 이름을 변형했다. 이글스(Eagles)와 잉글리쉬(English)를 합쳐 불꽃 잉글스(Engles)라는 센스 있는 작명을 선보였다.
민중도시! 새로배움터에서 받은 슬로건을 활용했어요

양궁 부스를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던 장우혁, 정이립(이상 도시공학과 1) 씨는 축제 패션으로 새로 배움터 때 받았던 학과 슬로건을 바지에 활용했다. 정 씨는 "축제 굿즈를 따로 사지 못해 파란 글씨가 써진 흰 티를 입었다"며 "이렇게만 입기엔 다소 아쉬울 것 같아 학과 슬로건을 함께 살려 봤다"고 말했다.
저 어떤가요? 일본 만화를 찢고 온 것 같나요?

만화 동아리 '그릴 마당' 부스를 운영하고 있던 김성빈(융합전자공학부 3) 씨는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을 입고 반다나와 슬로건을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그는 "동아리 부스에서 일본에서 유명한 음료인 메론 소다를 판매한다"며 "만화 동아리다 보니 만화에서 나올 법한 옷을 입어 봤다"고 축제 패션을 소개했다.
첫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의 설렘을 담아, 라치오스를 파랑으로 물들일 거예요

사회과학대학에서 만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4학번 새내기들은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의 드레스코드 '파랑'에 맞춰 다채로운 코디를 선보였다.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 굿즈인 파란색 티셔츠와 야구 유니폼을 입으며 첫 토토사이트 운영자 검거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수경(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 씨가 대표로 축제 패션을 소개했다. 이 씨는 "야구 유니폼에 치마를 입고 목 쪽에 타투를 새겨 포인트를 줬다"며 "이를 통해 핫 걸(Hot Girl)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축제 패션의 숨겨진 의도를 유쾌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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