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자 「정부, 91개 준조세 전면 재검토… 野 “총선앞 감세로 표심잡기”」 기사
1월 17일 자 <동아일보>는 정부의 91개 준조세 전면 재검토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91개에 달하는 현행 부담금을 전수 조사해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기획재정부에 지시함에 따라, ‘준조세’ 지적을 받으면서도 계속 덩치가 커지며 올해 24조6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법정 부담금 제도가 1961년 제도 도입 이래 63년 만에 전면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 안팎에서는 실제 폐지할 수 있는 부담금의 규모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부담금을 재원으로 쓰는 공공기관 중에는 시장과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적지 않다”며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이 줄어들면 결국 세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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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