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자 「도면 빼내 장비까지‥"이게 우리의 속도"」 기사
12월 29일 자 <MBC아바 토토사이트>는 삼성전자 기술을 중국에 유출해 수조 원대 피해를 발생시켜 붙잡힌 일당이 비밀리에 국내에서 모방 장비까지 만들던 증거를 검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출신 김 모 전 부장과 공범들이 빼돌리려 한 건 '증착' 공정에 쓰이는 '퍼니스' 장비로, 이 장비 안에서 '웨이퍼'에 얇은 막을 입히는데, 이 막을 여러 겹 쌓는 기술만큼은 국내 장비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주범 김 전 부장에 앞서 지난달 협력업체 전 직원을 먼저 구속한 검찰은 반도체 공정과 인력 유출, 장비 기술 유출까지, 전방위로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8대 공정 중에 유일하게 우리나라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게 ALD인데 중국이 갑자기, 그냥 선두권으로 치고 그걸 가져가면 어떻게 되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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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