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자 「물가폭등 피했지만 상승 지속‥"물가 잘 안 떨어질 듯"」 기사

12월 5일 자 <MBC>는 물가 상승률 및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 물가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물가가 내려갈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나서서 가공식품이나 기름값, 전기 요금 등을 누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가격을 억누르긴 쉽지 않아 결국엔 물가에 반영될 거란 전망이다. 한은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6%, 내년에도 물가 안정 목표치인 2%를 훌쩍 넘길 걸로 보고 있다.

유혜미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가격 통제가 느슨해졌을 때 가격을 한꺼번에 올리기 때문에, 그런 정책으로 인해서 물가 상승률이 높게 유지되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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